천안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요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신속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신동헌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사업부서별로 핵심 추진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신속집행 제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상반기 신속집행은 예산집행 효율성 확보와 민간경기 침체를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로 보완하기 위해 실시된다.올해 천안시는 대상예산액 1조428억 원 중 5,808억 원(55.7%)을 상
김기호 충남도에너지정책특별보좌관이 다가오는 6.1지방선거 보령시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30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보령시장에 4번이나 도전했던 16년의 지난날을 회상하며 ‘나 자신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봤다“며 출마의 변을 이어갔다.김기호 보령시장 후보의 기자회견 영상김 예비후보는 “길을 잃어 본 자만이 그 길을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동안 4번이나 길을 잃어 봤으며, 그 길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그렇기에 ‘보령을 위해 무엇을 할지’ 더 명확히 알게 됐다”고 말함으로 그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한일, 이하 예결특위)는 충남도에 정밀한 예산분석을 통해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예결특위는 지난 24일 2022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총 1건 4억 3518만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도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8조 7387억 2400만 원 보다 2742억 3700만 원 증액된 9조 129억 6100만 원이다.이는 상임위원회(교육위 제외) 예비 심사 삭감액 5억 3518만 원보다 1억 원이 되살아난 규모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민선7기 들어 지역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계약제도 개선시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3월중 업무보고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 약자 기업과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구매를 확대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김 시장은 그동안 수의계약 제도 개선을 통해 업체별 연간 수의계약 상한선을 5천만 원까지 설정하고, 추정가격 2천만 원 이하의 계약 낙찰률을 92%에서 95%로 상향했다고 밝
천안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천안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회복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건강한 일상으로의 전환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심리회복, 안심환경 구축 등 13개 신규 사업을 포함한 35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 침체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먼저 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이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중
천안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요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신속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신동헌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사업부서별로 핵심 추진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상반기 신속집행은 예산 집행 효율성 확보와 연말 예산 집행 쏠림방지 등을 도모하고, 민간경기 침체를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로 보완하기 위해 추진한다.올해 천안시는 대상예산액 1조528억 원 중 5,
보령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하며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예산현액 1조946억 원의 85%인 9304억 원을 하반기 집행 목표액으로 정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소비·투자사업의 집중관리로 주민체감 효과 극대화, 월별 균형집행으로 예산 집행의 연말 편중 방지, 국가추경 반영사업의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및 추경 성립 전 집행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선금 지급상한 최대 80%까지 확대, 긴급입찰과 수의계
한동흠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장홍원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고 ‘착한 소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착한 소비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음식점, 카페 등 자영업 업소에 선 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착한소비자 운동이다.공단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월 1회 착한 소비자의 날 지정·운영 ▲부서별 점심시간 2부제 실시 ▲화훼농가 꽃 구매 운동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화폐(천안사랑카드) 구입 등 지역소비 활성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만권 부시장 주재로 주요 사업부서 대상 신속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열고 올해 신속집행의 목표와 실행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신속집행은 예산 집행 효율성 확보와 하반기 예산 집행 쏠림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에 따른 민간경기 침체를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로 보완하기 위해 실시한다.올 해 천안시는 대상예산액 9,857억 원 중 5,431억 원(55.1%)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누락된 소상공인 없도록 버팀목자금도 적극 홍보!…집합금지 업종 최대 300만원 지급천안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심폐소생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먼저 지역 내 소비촉진을 견인하고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천안사랑카드’는 올해도 다양한 이용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천안사랑카드 회원 수는 현재 13만2,032명으로 이용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발행 규모를 지난해 1,300억 원에서 올해 2,00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한다.캐시백 10% 혜택도 오는 6월까지로 연장했다. 한 달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마을 경로당 무료급식 전면 확대 시행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김정섭 시장은 27일 월송동에서 열린 마을발전 토론회에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전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마을 어르신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경로당 복지에 보다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따라서 “현재 어르신들의 식사 편의와 건강을 위해 지원하는 급식도우미 제도를 보다 확대해 관내 422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급식 지원 사업을 전면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대전·충남소재 공공기관들이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인해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뜻을 모았다.지난 17일 한국조폐공사에서는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협의회'를 발족했다.이날 협약·발족식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찾고, 지역 소재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각 기관은 영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을 위해 공동기금을 출연하고 대전과 충청권 대학 지역인재 역량
천안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상·하수도 사용요금을 30%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시민불편과 행정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신청 없이 7월 상·하수도 사용요금부과 분부터 9월까지 30% 자동 감면된 금액으로 부과 및 고지할 계획이다.감면대상은 관공서와 초·중·고교를 제외한 상·하수도 사용자 전체(일반·가정·공업·대중탕용)로 총 56,447전이며, 3개월간 75억 원 규모의 감면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박상돈 시장은 “천안시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충남도 소속 공직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3억 원이 넘는 성금을 내놨다.양승조 지사와 김태신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27일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3억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도와 공무원노동조합이 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실시, 공무원과 소방직, 공무직, 청원경찰 등 5600여명이 참여해 모았다.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하여금 성금 전액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보호를
천안시가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 급식 식자재 공급중단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먼저 시는 8일부터 서북구 보건소 옆 부지에서 학교 급식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친환경 농산물 무인 판매장’을 개설해 운영한다.무인 판매장에는 오이, 애호박, 감자, 토마토 등 9개 품목의 친환경 농산물이 판매되며, 준비 물량 소진 시까지 생산농가의 대면 접촉 없이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고 수납함에 현금을 결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시
천안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 및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예산 1278억3500만원을 투입하고 본격적인 경제 조기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2월부터 경제상황대응반을 구성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조기시행, 피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확대, 피해 신고센터 설치, 예산 신속집행,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을 추진해 왔으며, 3월에는 본격적인 사업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역경제활성화 비상대책반을 확대 운영하고 8개 분야 26개 부서 64개 과제로 구성된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이번에 시가 발표
서천군의회(의장 조동준)는 24일 열린 의원 정례간담회를 통해 2020년도 국내․외연수 예산 전액과 정책개발비 및 업무추진비 등 관련예산 6500여만 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이번 반납하는 예산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확산방지를 위해 활용한다.또한 4월 1일 279회 임시회 일정을 확정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생활안정 지원조례’와 이에 따른 긴급생활안정자금 추경예산을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 방역당국의 헌신과 군민들의 슬기로운 대처로 서천군에는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대응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23일 공주시의회에 제출한다.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8088억 원보다 692억 원 증가한 8780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630억 원 증가한 7630억 원, 특별회계는 62억 원 증가한 1150억 원이다.시는 정부의 비상경제 시국을 감안, 당초 계획했던 편성방향을 전면 수정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우선을 두고 재원을 배분했다.코로나19 관련 편성 예산은 총 24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주요사업
천안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발생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전통시장, 상점가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발표했던 시는 소비·투자 심리 위축과 장기간 경기침체 등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그동안 시는 전통시장 방역을 실시하고 예방물품을 지원했으며, 경영애로 자금, 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 조기 시행 등 코로나19로 피해 받은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도 집중했다.지난 14일에는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논산시 관계기관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차단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황명선 논산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대책회의에는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내 3개 대학,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 4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자 책임”이라며 “바이러스 확산 경로의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